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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의 도시, 포천

국제평화의 도시(International Cities of Peace)

국제평화도시, 포천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한반도는 해방이 되었지만,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기 위해 분할점령선으로 북위 38도선이 그어졌습니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나누어지게 되면서 포천시는 창수면·관인면·영중면·영북면·일동면 등이 공산 치하로 들어가며 분단의 아픔을 겪었으며, 이후 남과 북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1950년 6월 25일에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포천 지역은 서울의 관문과 같은 중요한 지역으로 주목되었고 북한 주병력들의 도발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면서 포천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민족의 비극인 분단을 상징하고 평화통일을 기리는 상징으로서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38선 표지석은 이러한 포천의 역사적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6.25 참전유공자 기념비는 포천시의 평화를 지키고자 전몰한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 시키며 나아가 후세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4년에 준공 하였으며, 신북면에 위치한 6.25 전투진지(방어벙커)는 북한군의 공격을 받아 손상되어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상황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러한 아픈 과거와 분단의 현실 속에서 포천시는 국제평화의 도시로 도약하여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비정부 기구 -국제 평화의 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평화의 도시(International Cities of Peace)란?
평화문화 육성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 조성을 목표로 2009년 2월에 설립된 비정부기구(NGO)입니다.
베를린 장벽을 허물고 동독과 서독의 통합조약을 체결한 독일 베를린, 전쟁의 상처를 입고 역사적 유산을 활용해 평화 건설에 힘쓴 중국 난징, 구시가지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베른,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열렸던 네덜란드 헤이그 등 2020년 2월 현재 264개 회원 도시가 국제평화의 도시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 맞추어 포천시도 265번째로 국제평화의 도시로 가입하여 한반도 최초로 국제평화의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시는 이미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포천국립수목원을 비롯하여 2020년 4월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역 공동체와 후손들을 위해 포천시의 역사·문화 유산 및 관광자원을 잘 보존하고 평화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전 세계 57개국 260여개 평화의 도시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포천시 평화의 유산을 폭넓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포천시는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및 한탄간 주상절리길 조성, 장준하 평화관 건립,
남북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로·철도·항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탄강, DMZ, 내금강산 등을 연계한 평화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한반도 평화관광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인류의 가장 고귀한 염원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평화문화 정착입니다.
포천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이해 및 경제적 기회를 향상하기 위해 평화를 구축하는데 헌신하고, 전 세계 평화의 도시와 평화를 촉진하는 구상을 기획하고 실시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유도하며, 도전을 해결해 나가는 전 세계 다른 도시에 귀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기사등록 : 2020-02-11 조회수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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