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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러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떡국 만들기

시민기자 한결


ⓒ시민기자 한결

1월 1일 새해를 맞이한 지도 2주가 지났다. 생각보다 덜 추운 겨울 날씨 덕에 살 만하다고 느끼지만, 12월 말부터 시작된 목감기가 낫지 않아 고생 중이다. 잦은 기침과 재채기로 건조하고 칼칼해진 목에는 뜨끈한 국물이 끌리는 법. 자취경력만 7년 차인 프로 자취러로서 혼자 만들어 먹기에 쉬운 떡국 요리 비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사실 너무너무 간단해서 요리 비법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하지만 누가 먹어도 정말 맛있는 떡국이기에 비법이라는 단어를 붙이게 되었다.


ⓒ시민기자 한결

*혼밥러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떡국

- 요리 시간: 10분
- 준비물: 떡국 떡 1인분, 간편 북어국 1개(10.5g), 계란 1개, 물 250ml

보통 떡국을 만들려면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후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야 한다. 일반 가정집에선 모든 재료가 있고 간단한 과정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1인 가족에게는 그렇지 않다. 재료 자체가 없을 때도 많으며 ‘혼자 먹을 건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요리 자체가 귀찮아진다.

평소에 요리하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간도 쉽게 맞출 수 있다. 반면에 간장과 소금을 얼마만큼 넣어야 적당한 간이 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요리 자체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마법 같은 재료가 있다. 바로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는 간편 북어국!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떡국 1인분을 끓이기 위해선 10.5g짜리가 5개 들어 있는 상품을 사면 좋다.


ⓒ시민기자 한결

가장 먼저 가스레인지 위에 물 250ml를 올린다. 물이 너무 적다는 생각에 조금 더 넣을까 하면 안 된다. 절대! 더 넣으면 안 된다. 물을 더 넣는 순간 홍수가 되어 간이 밍밍해진다.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된 간편 북어국을 투하! 1분 정도 기다리면 북어국은 물에 잘 풀어져 떡국 육수가 된다. 북어국이 잘 풀어졌으면 떡국을 넣는다. 나는 떡을 좋아하기에 좀 많이 넣었다. 떡국도 먹고 밥까지 말아 먹을 사람이라면 조금 덜 넣어도 괜찮다. 떡은 각자의 양에 맞게 넣으면 된다.


ⓒ시민기자 한결

떡국 떡은 얇아서 빨리 익는다. 2분 정도만 끓여도 금세 다 익는다. 떡이 익었는지 확인한 후 잘 풀어놓은 계란 하나를 붓는다. 계란을 붓자마자 휘저어야 뭉치지 않고 잘 퍼진다.


ⓒ시민기자 한결

혼밥러들을 위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떡국 완성!!! 단 ‘10분’이면 뜨끈하고 맛있는 떡국을 끓일 수 있다. 간편 북어국에 간이 모두 되어있기 때문에 간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물을 끓여 북어국과 떡, 계란을 넣으면 1인 가족을 위한 안성맞춤 떡국이 완성된다. 혼자서도 간편히 해먹을 수 있다. 돌아올 설날에 가족들을 위해 생색내면서 부담 없이 끓여줄 수도 있다. 요알못(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이니 집에서 귀찮다고 굶거나 라면을 먹는 혼밥러들이여~ 밥과 함께 뜨끈한 떡국을 끓여 먹기를 바란다.

기사등록 : 2020-01-13 조회수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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